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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크루즈 엠텍작업중
관리자







엠텍(Mtech) 튜닝이란 모탑 테크니칼(motop technical) 튜닝 의 약자 이다.
엠텍 튜닝이란 자연 흡기(NA: Natural Aspiration) 튜닝의 한 분야로 흡기 매니폴드와 실린더 해드의 흡기 포트 사이에 날개 형상의 저항체를 설치함으로써 연소실로 흡입되는 공기를 난류화시켜 연소실에서 공기와 연료의 혼합을 높게하여 연소 효율을 향상시키는 작업이다.
내연기관에서 연소 효율은  실질적으로 60-80% 정도이다. 연소실에서 이론 공연비와 충분한 연소시간,강력한 점화 불꽃의 3가지 조건이 갖추어 진다면 100%에 가까운 연소를 기대할 수 있으나, 내연 기관에서는 80%이상을 기대하기 힘든 실정이다.
이는 피스톤의 상하운동으로 인해 연소실 내의 연소조건이 매우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3000rpm을 기준으로 할 때, 연소시간은 0.1-0.2ms정도에 불과하다 짧은 시간에 연소 효율을 높이려면 연료와 공기를 난류화 시켜주는 방법이 있다. 엔진을 설계할 때 스웰(swell), 스쿼시(squash), 텀블링(tumbling) 등의 효과를 얻기위해 흡기 매니폴드의 형상이나 연소실의 구조, 피스톤 형상에 신경을 쓰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엠텍 튜닝은 스웰, 스쿼시, 텀블링의 효과를 더욱 크게 나타나도록 도와주는 작업이다. 흡기 매니폴드에 엠텍 튜닝을 적용하게되면, 저 중속 RPM에서 출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나 고RPM 영역에서는 오히려 흡기저항으로 작용해 불리하다는 잘못된 정보가 있다. 엠텍 날개가 흡기 저항으로 작용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는 없지만, 하나만 보고 전체를 판단 하는건 잘못된 것이다.
단순한 예를 든다면, 터보차져 역시 배기에서는 저항이 된다. 하지만 배기압력을 이용하여흡입 공기를 압축하고 결과적으로 폭발력을 상승시켜 출력을 향상 시키지 않는가?
엠텍튜닝도 마찬가지다, 단순히 흡기쪽만 본다면 흡기 저항으로 볼수있지만, 연소실에서 연소 효율이 좋아져 폭발력이 높아지면 폭발행정 중인 실린더의 피스톤 하강 속도가 빨라지게 된다. 이는 반대편 흡기행정 중인 피스톤의 하강 속도를 빠르게 하여 흡기 속도를 증가시킨다. 즉 엠텍 날개에 의한 저항보다는 폭발력 증가로 인한 흡기 속도의 상승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론 흡기 저항이 연소실에서의 연소효율 상승율보다 크다면(엠텍 날개의 설계 및 세팅이 잘못된 경우), 높은 rpm에서 불리하게 되고, 반대로 흡기 저항이 너무 적다면 모탑튜닝의 효과도 없게된다.
그렇기때문에 운전자의 운전특성에 맞도록 날개각을 셋팅하는것도 중요하며,이게 엠텍튜닝의 어려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