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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 냉각수오염으로 오일쿨러 교환
오늘의 내용은 위에서 보는바와같이 카니발2 lpi개조차 냉각수오염으로 오일쿨러를 교환한 작업을 다룬 내용이다. 카니발2의 엔진구조를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자동차에서 사람의 혈액과 같이 중요한 역활을 하는것은 엔진오일이다. 오일은 점성이 있으며 점성은 오도에 따른 특성으로 인해 계절별 오일이 필요한것이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왔다. 그만큼 온도에 대한 오일의 성능변화가 있기에 오일의 온도를 이상적으로 컨트롤 하기위해 보통은 고성능 엔진들에는 오일쿨러라는 것이 있다. 오일쿨러는 오일을 냉각수에 의해서 온도를 피드백하는데에 필요로 사용하는 장치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요약하자면, 일반적인 오일쿨러는 라지레타식의 공냉식이지만 카니발2엔진에 장착된 오일쿨러는 엔진에 직접장착되어 냉각수에 의해서 냉각이 이루어지는 수냉식 쿨러라고 이해하면된다. 공냉식과는 다르게 엔진에 직접적으로 민감하게 제어되는 부분은 있지만 본 사례와 같이 단점은 파츠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시엔 냉각수는 오일계통으로 유입되고 엔진오일은 냉각라인에 침투하여 회석하게 되면 엔진의 성능이나 여러가지 문제점을 유발하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카니발2 냉각수오염으로 오일쿨러 교환은 수냉방식의 쿨러에서는 종종 접하는 현장사례기에 중요한것을 강조하기위해서 다루기로 한것이다. 그 중요한 것이란 무엇이냐면?? 바로 오일쿨러 정비를 통하여 정상화를 기계적인 부분이 된 상태라 하여도 이미 오염된 냉각라인이 문제라 하는것이다. 카니발2 냉각수오염으로 오일쿨러 교환전에 문제시 된 상태로 오랜기간 운전된 상태라 한다면 간단한 냉각수 교환정도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카니발2 냉각수오염으로 오일쿨러 교환 차량이라하다면 정통으로 냉각크리닝을 해야 재발의 위험성이없으며 A/S크리닝까지 가능한 우리 정통카센터에서 정통크리닉을 하여야만이 완벽한 정비가 될것이라는 내용을 서술하기 위해 서두가 두서없이 길어버린 것에 대해서 미안함을 얘기하며 정통크리닉의 냉각수 크리닉을 강조하자는 취지서 였다.
오일쿨러 탈착!!!
탈착한 오일쿨러의 내부 표면을 통해서
냉각라인에 오염상태를 짐작할수 있겠네!!!
구품의 오일쿨러 냉각수와 접촉하는 표면에 저렇게 층을 형성하고
있게 된다면 건축시에 창문을 이중창으로 설계한것처럼 단열효과와 비유해 봤을때~~ 엄청난 문제점이 상상된다~~
냉각수와 접촉하고 있는 많은 부품들이
이미 노화가 빨리 진행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그래서 수온센서까지 교체하기로!!!
신품 멋져부러~~^^
장착완료!!!
카니발2 lpi개조차 냉각수오염으로 오일쿨러 교환이 마지막으로 작업이 완료되어 냉각수 에어빼기 작업중에 한컷해보았다. 역쉬~~ 쿨러작업후에~ 냉각계통의 클리닉 작업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