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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2.03년 6월생 소유주임다. 평소 튜닝및 개조등에 관심많은탓에
현재상태의 제차는
1. 지xx에서 all 방음(엔진룸,격벽,바닥,휀다 앞,뒤등)
2. 카니발 리무진 작업(2열좌석에 레일덧붙여서 3열끝까지 밀고감)
3. 간단한 스트럿바등 자질구레한것등..
all 방음 탓에다 원래 카니발이 무거운 관계로(오죽하면 고급 트럭이라고
불릴까여..) 3000cc임에도 불구하고 스타트및 주행에 힘이 많이 딸린다.
물론 어떤차던지 가속도가 붙어면 엄청 빠르지만 가속도 붙기전까지의
힘은 약한것이 사실이다.(워낙 차가 무거워서)
카니발이 힘이 세다고 한다.그러나 그것은 다른차와 스타트를 하면서
페달을 밞으며 그 힘을 낼려면 엄청 시끄러운 소리를 감수해야한다.
터보(커먼레일)엔진이지만 차가 워낙 무거워서 고민하던중 - (차에 관심
많은 분은 이런 고민 이해 하실꺼여..)
아는분이 부천에 엔진잘보는 센타가 있다고 하여 일산에서 기냥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런저런 대화중 문사장이라는 분이 정통 실력파라는것을
곧 알게되었지만 첨 듣는 모탑을 권하기에 많이 망설였다.
집에 돌아가서 여기저기 싸이트 조회결과 내린결론은.. 모탑설치후
절대 후회는 않는다고 판단, 그 다음 아침 다시 갔다.
모탑이란게 그냥 기계를 붙여서 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손 작업, 수공업이 같이 들어가야 된다는것을 알고 문사장님의
작업을 살짝 엿보고 정말 여길 잘왔다 는것을 확연히 느낄수 있었다.
--작업을 지켜보면서 시승하기전 무척 설레이면서 맘을 조렸다.
과연 사이트마다 남겨진 시승기처럼 나올수 있을까..기냥 올린글이
아닐까...괜한짓 하는게 아닐까? 등등... 그리고
문사장님의 각별한 장고(長苦)의 손길을 끝으로 드뎌 완성..그리고 탑승..
...........................................할말없음..................
왜?..................................................................
엑셀 밞는순간 갑자기 튀어 나가는게
내가 카니발을 타고 있다는것을
깡그리 잊게 했다. 이전 몰던차가 레간자(1.8 sohc)였는데 레간자도
그렇게 팍! 나가지는 않았다..물론 이 글은 모탑설치자만이 이해할수있는
부분이란것을 모탑설치후 알았다.
카니발을 승용차로 바꿀수 있는 유일한 장치가 있다면 난 머뭇거리지 않고
"모탑"이라고 이제 자신있게 말할수있다.
문사장님 이하 직원에게 시공하기 까다롭다는 카니발을 식음전폐하고 작업
하는 모습은 진정한 엔지니어였다. 청산유수로 말만 잘하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몸으로 보여주는 엔지니어-의 모습을 문사장님을 통해서 보고,
나의 카니발을 통해서 나왔다........혹시 이글을 읽는 운전초보자는 절대
모탑을 설치해서는 않된다.넘 위험하다....이것도 왜그런지 설치한 사람만
알수있다.
초보실력으로는 감당할수 있는 장치가 아니기 땜에....
절대 작업해보지 않고는 느끼지 못하는게 점이 넘 아쉽다!
왜 가스차들이 모탑에 열광하는지, 왜 힘없는 차들이 모탑에 빠져있었는지
난 이제야 알았다.
"고급트럭 카니발"을 "자가용 카니발" 로 환골탈태 해준 부천 문사장님!
이하 직원분! 께 감솨드림니다. 과속 절대 안하겠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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