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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우선 LPG연료는 휘발유보다 열발생율은 높지만,
폭발력은 적은 부분에 의해 산출마력이 적어지는것은
있습니다.
또한, LPG차는 흡기부에 벤츄리관효과를 통해 공기와 연료를
믹싱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에 의한 흡입저항이 크게 나타나지요
따라서 배기부만 작업시 저속토크가 죽는경우가 많으며,
흡기부와 배기부의 퍼포먼스 셋팅이 가장 중요시된다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작업이후에 달라진 흡,배기상황에 맞춰 각구간에서
최적의 혼합비를 유기하기위한 셋팅작업이 더 중요하며,
자칫 주행성능저하와 역화증상을 동반하여 결국 순정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지요.
결과적으로,
흡,배기 작업은 상호간의 조화가 생명이며, 공기유입량에 민감한
LPG차는 변화된 공기유량에 맞는 최적화된 듀티셋팅및 튠업작업을
통해 밸런스를 유기하는 작업이 가장중요하며,
흡기간의 밸런스가 맞다생각하고 말씀드리자면,
일반적으로 배기측의 파이가 올라갈수록 저속토크가 죽는경향이
있고 고속에 유리하며,
파이가 낮으면,그반대경향이 있습니다.
LPG차량은 튜닝이 어렵다는 경향이 있으며,
그 연유는 다른 연료시스탬에 비해 정밀한 셋업작업에 의해
차량의 재성능을 유기할지, 흡,배기의 효율이 살지를
결정하는 부분이 많은 이유이며,
가급적 LPG전문 미케닉과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는것이
중요하다하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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