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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i 개조 및 종합 시승기
박호철 2009-05-12
정통을 접한지도 한 3년이 넘어가는군요.
개인적으로 a/s 비용도 저렴해야겠지만 서비스의 친절함과 또, 불만사항이 생겼을때 바로바로 처리해주려는 자세(즉, 핑계되고 피하려는것이 아닌), 열정적인 모습에 단골 카센터를 결정하는 편입니다. 정통은 그런면에서 저랑 맞더군요.

참고로 2005년식 엘지피 전용 70000정도 탄 옵티마 차량입니다.
2년여에 걸쳐서 엔진,냉각계,미션의 클리닝 및 오일류를 합성유로 교체했구요, 하이파워골드,모탑,스크류다,펄스타플러그,중통,SNF,lpi 개조, 끝으로 에어차져와 챔버시공을 했습니다. (튜닝은 중독이라는 표현도 쓰더군요)
시술 후에, 운행중 시동꺼짐이나 오일 누수 등 이런 부분이 발생하였지만 튜닝을 하고나면 1달정도는 자신에게 맞는 맵 수정 부분이 필요함을 알기에 (발생될수 있는 현상이었기에) 사장님과 부딪혀 따지고 싸우기 보다는 원인을 잡고 해결하기위해 노력하였고, 아주 친절하게 열심히 제 차를 고쳐나갔습니다.
그 결과, 아주 예민한 엑셀링과 반응속도가 몸에 와 닿습니다. 140정도 까지는 평지에서 3000rpm 근방에서 나가니깐 연비나, 출력이 상당히 좋아졌습음을 느낍니다. 흔히, 밟는대로 나간다는 표현이 제격인것 같더군요. 출력이 좋아지니깐 비로소 투자의 보람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연비는 차주의 운행 습관과 관련이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저는 만족하는 편이구요...
비용을 들인만큼 바로 차의 성능이나 문제점들이 개선이 되면 좋겠지만 특정 부분을 손본다고 해도 전반적인 자신의 차량 상태에 따라 다른 부분의 정비도 필요하다면 병행이 되어야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끝으로 평상시 차에 얼마만큼 정성을 기울이느냐에 따라서 향후 유지보수 비용이 더 적게 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