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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문의하신 라디에이터 파손에 의한 교환후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한 예상되는 원인은,
기존에 팬컨트롤 시스탬의 문제에 의해
과열이 시작되어 노후된 라디에이터의 압력상승과
함께 상부 플라스틱의 균열로 교환작업을 진행하신것으로
예측되며, 라디에이터 팬교체까지는 진행이 안되는
라디에이터 교체작업 특성상, 원인에 대한 해결이 안되어
엔진 헤드부의 오버히트에 의한 재료의 변형으로
압축기밀이 누설된것으로 생각이됩니다.
우선 라디에이터교체후 팬이 정상작동되는지에 대한
확인작업이 진행되었다면 헤드부분에 대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드는군요!!
문의하신 증상으로 봤을시,
계기판상에는 온도가 정온이지만,
팬이 작동하지않는다면,
별도로 계기판측의 고장이 아닌경우는
냉각수의 순환자체가 안되고 있는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우선 확인하여야 겠으며,
20만 킬로를 주행하신 이력상, 타이밍밸트교체여부와 이때 같이
교환하게되는 워터펌프의 교체여부를 우선 문진하고 싶으며,
그이유는 간혹 워터펌프의 날개가 냉각수관리 부재등에 의해
녹에 의한 날개가 없어지며 순환이 안되는 요건이 발생하기 때문이며,
냉각수의 순환라인에 대한 전반적인 재확인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그이후 온도상승에 비례하여 냉각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팬컨트롤 시스탬에 대한 정밀분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면,
근본적인 원인해결로 인해 차후 2차적인 문제를 줄일수있는
정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예약후 방문시 보다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 드릴것을 약속드리며,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아픈 차량에 대한 실측과 그에대한 문제를 파악하여
원인을 발본색원하는것에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안한 하루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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