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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리자입니다..
일교차가 심한 요즈음은
밧데리 관리에 소홀했던차량의
시동저하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요인이 강해집니다..
왜냐하면,
온도가 내려갈수록 밧데리 안의
묽은황산의 비중점이 내려가기 때문이며,
이로인해 전기를 담아두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거기에 방전종지전압 이하인 약9V 이하로 방전시키면
2차전지의 특성상,
축전기능은 본래의 용량보다 많이 저하되는 요인이
생기며, 거기에 충전도 충분히 안한 상황이라
배터리의 성능은 극도로 약해지기 마련이죠.
또한, 상태가 나빠진 배터리는
장기간 주차시 자가방전률의 상승으로
스타팅모타 구동능력이
저하되며, 냉간 시동시 엔진과 모터등은
온간시에 비해 구동저항이 더걸리며
더많은 힘을 요구하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시동모터에서 엔진을 돌리기 위해
순간 많은 전기를 사용할시 오디오등의
전장품에 공급되어야할 상시전원이
순단현상에 의해 리셋이 되는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단자간의 접촉불량에 의한 요인도
체크해 보아야 겠군요.
배터리 상단의 점검창은
단순히 묽은황산의 량을 확인하는
점검창으로 배터리 내부의 축전용량등이나
내부 단자쇼트에 의한 자체방전등의 요인은
전혀 확인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다시말해서,
단지 묽은황산이 정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표시로
배터리의 전반적인 축전능력을 표시하는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 다른일례로는,
스타팅 모터 회로부의 배선내부저항이
녹발생등에 의해 원할한 전원공급에 차질이 생기어
시동능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현상도 있사오며,
보다 정확한 검진은 입고시 배터리 간이 부하테스터기등등
전용 계측기기등을 통해
현재 차량이 갖고있는 시동저하현상과
전장품의 기동시 리셋되는 현상을 면밀히
파악하여 증상확인후 대처하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으며,
입고시 철저한 확인후 솔루션코스를 통해
갖고계셨던 시동성에 대한 불안감을 날려드릴 정비를
보여드리겠음을 약속드립니다..
그럼 평안한 하루되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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