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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미치겠습니다
정도균 2003-09-27
사장님 미치겠습니다.
저번주(9/19)에 차(라노스-엘피지겸용)찾아 온 사람입니다. 신림동산다는.
그러고보니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넘치는 힘에, 연비까지 환상입니다. 만족만족 대만족!
차를 타고싶어 낮에는 업무가 안됩니다.

차를 손 본 후에 사장님하고 시승할때부터 필(Feel)이 꽂히는 바람에 얼른 부려보고 싶은 나머지 제이름도 못드리고 그냥 왔네요.
제 차를 타본 모든 사람이 놀랍니다.
동호회랑 모탑이랑 여기저기에 자랑(?)하고 싶은데 워낙 서두른 나머지 요것조것 여쭈어보질 못했습니다.
이거이거 했다 그러고 싶은데 추가된 장치들의 이름도 모르니 이거야 원....
사장님! 제차에 달아주신 것들이 뭔지요?
또 어떤 기능들을 하나요?
제가 물어오는 사람한테 \"모탑하면서 이런거저런거 손봤다\"라고만 대답해줄 수 밖에 없습니다.
나도 참 답답한 놈입니다.
어쨌든 폐차를 심각하게 고려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새차가 부럽지않습니다.
지금 차가 제 첫사랑이거든요.
인사가 너무 늦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고요 수고스럽더라도 답변도 좀 주십시요.
솔직히 차에 들어간 돈이 1000만원도 넘습니다.
기화기만 3번째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이번까지 네번째라는거 아닙니까!
널리널리 광고하겠습니다.
늦게라도 사장님을 알게 되어 뿌듯합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