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 헤드교체 후기 당일치기 2010-06-03 헤드교체 후 5개월동안 차를 운행해보았는데 정말 소음하나 없고 너무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갑자기 오후에가서 헤드교체 해달라고 강탈부려서 전직원분들이 퇴근이 늦어지고 저는 거기에서 저녁식사까지 대접받고 왔었습니다. 헤드교체전에는 헤드부분에서 똑딱 소리가 나서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었는데 교체후에는 전혀 소음이 없습니다. 그리고 냉각수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냉각기 계통의 문제로 헤드나가면 돈마니 깨진다는 것도 모르고 차를 운전했으니..... 그리고 무엇보다더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가스차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는 계기였습니다. 또한 일반정비업소에서는 못잡아내는 문제들을 잡아내시는 모습속에서 역시 엘피지차는 엘피지 전문정비업소에 가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제 차는 전통카에 맡기기로 작정했으니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장거리 운전해야하는데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상태점검 받으려 갈려고 합니다. 오일도 갈려구요. 정비예약을 이틀전에 해야하는데 오늘도 처들어가야 하겠네요. 항상 당일치기 습관이네요. 고치려 해도 안고쳐지니..원..죄송함다. 가도되는지 빠른 답변 부탁드릴께요. 오늘도 퇴근 늦어질 수 있습니다.(반협박)ㅎㅎㅎ. 감사하구요. 가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