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승 기사님 고맙습니다. 윤용덕 2007-11-19 안녕하세여?? 오늘 산타모 정비하고간 차주입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사실 오늘 중고차시장에갔다가 혹시나 하는생각에 가봤습니다.중고차를 봤더니 내차보다도 상태가 영~아니여서 그냥 예약도없이 방문했지여.하필이면 식사시간이라 미얀한감도 없지않았어여...하지만 지나가는 기사님들마다 웃으면서 지금은 식사시간이니 조금만 기다리시라고 했지여..오히려 내가미얀한맘이 들었지여. 그동안 주변에 있는 LPG전문정비업체를 전전긍긍하다 에이 거기도 마찬가지겠지라는 생각을하면서 예전에 정비센타를 갈까?하다 핸들을 돌렸지여.. 하지만 ,제생각을 바꿔났습니다.비록 액수는 쎘지만 추위에 떨고있던 제맘을 기쁘게 만들어났지여.. 오늘아침까지만해도 다른차를 사려고했던 제가 이런글을쓸준몰랐습니다. 고바위나 긴~오르막에서 헤메던 제차는 이륙합니다. 꼼꼼이설명해주시고 추운날씨에도 미소를 잃지 안았던.... 여기선 "남박사"님이라고 하더군여... 남순용(맞나모르겠네여??)기사님 추운데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지금 집에오자마자 고마운 마음에글을적어봅니다. 다시한번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