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수입차량이라 하지만 국내차보다도 시스템의 테크닉이 떨어지는 차량들도 많이 있는편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차량은 전용진단기가 필요로 하는 트러블이란 것도 없다.
굳이 전용장비가 통하지 않는 시스템 이라면 정통 엔진튠업이 그진가를 발휘하게 마련이다.
바야흐로 전통적인 엔진튠업의 방식으로 진단결과가 인젝터의 문제로 최종적인 결론이 나왔다.

수입차량이라 해서 국내차량과 크게 다를바없이 흡입된 공기에 맞게 연료를 분사하고 점화를 하여 연소하는
내연기관이란 불변의 법칙은 아주 오랜시간동안 변함이 없을듯 싶다

국내차량의 정비를 자칭 지존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인지 모르지만, 수입차량도 거부감만 한결 덜수 있다면 국내차량
못지않게 잘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스템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공부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몇년에 걸쳐 서서히 내공을 키우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