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티지 냉각클리닉의 중요성을 설명하겠다.

이차량은 뉴스포티지 15만킬로주파한 차량 이다.

15만킬로동안 냉각수 교환작업을 타이밍밸트 교환후 보충한 수준의

제대로된 냉각수 교환이 이루어 지지않은 체 입고되었다

차주의 불편사항은, 가속시 가래끓는소음과, 급가속시나 언덕길 올라갈때 까르륵~~

하는 소음과 함께 출력도  저해되었는데,

아무리 이것저것 손봐도 그다지 나아지지않는 소음과 성능저해현상을 호소하셨다.

이전에 이곳 저곳에서,

기본적인 흡기클리닉과 인젝터, 연소실클리닉도 해보았지만,

약간의 성능복원과 소음저감은 느꼈으나,

여전히 급부하시의 까르륵~ 하는 소음에 해결책을

찾기위해 인터넷검색중, 우리 정통카센터가 신뢰가 가시어 방문하셨고,

점검결과, 냉각수에 녹물로 인해 엔진의 연소온도가 과다해지며,

그로인해 연소실벽에 열점이 생기며 발생한, 노킹이 문제였다!!

그 요건은,

보조탱크에 녹물로 인해 속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문제가 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

먼저 녹물화된 냉각수를 환원시키는 약품을 이용, 30~40분가량 순환시킨후,

깨끗한 물로 행궈주는 작업중 한컷~!!

100리터가량 행궈줘도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

뉴 스포티지 냉각클리닉 은 여러번 했지만,

이정도로 심한 녹물은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케이스라 하고싶다.

이전의 관리미흡으로 인해 녹물의 상태가 극심하여,

 2차작업또한 권장해드려 2차 세정작업용 주행세정제까지 투입후

출고하였다.

뉴 스포티지 냉각클리닉후 1차 작업만 했는데도 차의 소음감소를 경험하신 차주분이

재방문을 약속하며 떠나갔다!!

정통카는 제대로된 냉각클리닉을 이미 10여년전부터 시행해 왔으며,

모든 정비가 그렇듯,

장비의 선진화와 정비기사의 손맛~!!

그리고 다년간의 정비노하우의 삼박자가 맞아야

제대로된 작업이 가능함을 재강조드리며,

오늘,

뉴스포티지 냉각클리닉 작업을 마칠까 한다~!!